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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브로커' 강동원 "칸 남자배우상 수상 불발? 연기 칭찬으로도 충분" [일문일답]

배우 강동원이 2년 만에 새로운 캐릭터를 입고 관객들 앞에 선다. 이번에는 베이비박스 시설에서 일하는 동수 역이다. 강동원은 7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브로커’ 화상 라운드 인터뷰에서 자신이 연기한 동수 캐릭터와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등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오랜만에 영화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만나는 소감은. “극장이 활기를 찾는 것 같아서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기분이 좋다. 관객들도 만나 뵙게 될 텐데 감회가 새롭고, ‘반도’ 이후 영화 개봉이 2년 만이다 보니 기대가 된다.” -‘브로커’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있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의 작품에 꼭 한번 출연해보고 싶었다. 감독님을 처음 만났을 때 구체적인 시놉시스가 없었다. 만남 이후에 시놉시스가 나왔는데 그걸 보자마자 하기로 했다. 평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의 작품에 출연해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았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의 첫 작업 소감이 궁금하다. 한국 연출진과 다른 부분이 있었나.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모르겠다. 감독님 연출 자체에 차이가 있었지 한국인이라서 일본인이라서 다르지 않았다. 다만 모니터 대신 배우들의 연기를 본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그게 특이한 점인 것 같다. 가까이서 찍는데 너무 뚫어져라 쳐다봐서 신기하고 어색했던 기억이 있다.” -동수 역을 위해 보육원 출신인 사람들을 인터뷰했고, 그 점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 싶다고 했다. 어떤 감정을 느꼈나. “아픔이 있는 것 같았다. 우리가 감싸 안아야 할 지점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다. 그 사람들을 위해서 표현하고 싶었던 것 중 첫 번째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었다. 나이가 들어도 그 사람들에게 어머니라는 존재가 굉장히 크다고 느꼈다. 그 감정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면 관객들이 그 마음을 알아줬으면 했다. 내가 방문한 보육원 원장님도 영화를 보러왔다. 많이 울면서 봤다고, 고맙다는 연락을 받았다. 내가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동수 역을 연기하며 주안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동수는 보육원에서 자라 결핍이 있지만 건강하게 잘 큰 친구로 표현하고 싶었다. 우울하게 그리고 싶지 않았다. 내가 만난 보육원 출신 친구는 셰프가 되고 싶어 했는데 그 사람도 되게 밝았다. 물론 어릴 때는 사고를 많이 쳤고 반항도 많이 했다고 하더라. 동수도 딱 그렇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나는 편하게 자기의 일을 하는 친구로 표현하고 싶었다.” -송강호와 오랜만에 다시 호흡 맞췄다. 제작보고회 때 전보다 더 호흡이 잘 맞았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 “‘의형제’ 이후 오랜만에 만났다. 그때보다는 내가 현장에서 편안하게 연기해서 호흡도 더 잘 맞았던 것 같다. 송강호 선배와는 타이밍이랄까, 리듬감이 비슷한 점이 있어서 유난히 잘 맞는 것 같다.” -이지은을 가수가 아닌 배우로 처음 만났다. 함께 연기해본 소감이 어떤가. “너무 잘해서 할 말이 있겠나. 나만 잘하면 된다. 편하게 같이 했다. 너무 잘해서 다시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시다시피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는 멋진 친구다.” -영화를 찍으며 아이를 버린 부모, 그리고 그렇게 만드는 사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됐나. “그렇게 만드는 사회보다 버려진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사회에서 이들을 좀 더 챙겨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감싸 안아야 하는 지점이 있지 않나 싶다.” -‘브로커’는 엄마와 아이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영화 같다. 본인에게 어머니는 어떤 존재이고, 본인은 어떤 아들인가. “나는 좋은 아들이다. 너무 바쁘다 보니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자주 연락한다. 또 친구처럼 지낸다. 친구들과 저녁 먹고 술 한잔할 때 어머니와 함께할 때도 많다. 친구들도 어머니를 좋아해서 나 없어도 부산에 있는 어머니 집에서 자고 그러더라.” -최근 방탄소년단의 뷔가 ‘브로커’ VIP 시사회 참석을 위해 해외에서 조기 귀국했다는 이야기가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나 때문에 왔다는 건 몰랐다. 만나서 알았다. 너무나 고맙다. 공통 지인이 있다. 태형이가 같은 거창 출신이기도 하다. 나는 정확히 거창 출신은 아니고, 거창에서 고등학교를 나왔는데, 나를 만나보고 싶다고 해서 박효신과 함께 있을 때 만나 친해지게 됐다.”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친분을 쌓는 ‘인싸’ 비결이 있나. “성격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농담이다. 다양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하고, 아무래도 남을 표현하는 직업이다 보니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내 안에 갇히지 않는다. 또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아 공부를 하다 보니 대화도 쉽게 된다. 대화가 안 끊기다 보니 쉽게 친해지는 것 같다. 외향적인 성격은 아닌데 나이가 들면서 나를 더 안 가두려고 한다.” -‘브로커’로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타 영화제와 비교한 칸 국제영화제는 어떠했나. “칸 국제영화제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를 갖춰줘서 인상이 깊었다. 다들 드레스업을 하고 영화를 봐야 한다는 건 한국에 없는 문화인데, 그런 게 좋더라. 그래서 극장에 오는 사람들도 영화를 더 존중하는 마음으로 보는 것 같다.”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자배우상을 받지 못한 것이 아쉽지는 않았나. “칸 부집행위원장이 내 연기를 잘 봤다고 칭찬을 많이 해줘서 그걸로 충분하다. 송강호 선배가 최우수 남자배우상을 받았을 때 첫 번째로 포옹했다는 것이 나에게는 영광이다. 이번에 송강호 선배가 상을 받지 않을까 했는데 진짜 받아 좋았다. 감독님도 너무 좋아했다.” -이전부터 해외 진출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해왔는데 최근 한국 콘텐트가 해외에서 주목받고, 배우들도 주요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것에 대한 의견이 궁금하다. “기쁘게 생각한다. LA를 왔다 갔다 하다 보니 그분들을 마주쳤는데 너무 기뻤다. 해외에 있다 보면 서로 도와야 한다는 마음이 생긴다. ‘힘 합쳐서 더 잘해내고 지금의 흐름을 길게 이어가자’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미국에서 영화도 찍었다. 해외 활동 계획이 있다면. “에이전시와 계약도 했고 한국과 해외를 오가면서 재미난 작업을 할 계획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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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 박해수, 美시상식서 이정재·정호연·황동혁 감독과 훈훈 인증샷

배우 박해수가 미국 시상식에서 찍은 배우 이정재, 정호연, 황동혁 감독 등과 훈훈 인증샷을 공개했다.박해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한 '오징어 게임' 주역들과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드라마 시리즈 최우수 남자배우상을 수상한 이정재와의 투샷으로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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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크리틱스 초이스 최우수 외국어시리즈상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했다. ‘오징어 게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한 27회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아카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뤼팽’, ‘종이의 집’, ‘나르코스: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시리즈들과 경쟁에서 당당히 트로피를 안았다. ‘오징어 게임’은 이 시상식에서 최우수 남자배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크리틱스초이스는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들로 구성된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과 에미상 수상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불린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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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美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최우수 남자배우상 후보

배우 이정재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후보에 올랐다. 6일(현지시각)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의 후보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이정재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드라마 시리즈 최우수 남자배우상(BEST ACTOR IN A DRAMA SERIES)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후보에는 이정재와 더불어 스털링 K. 브라운(‘디스 이즈 어스’), 마이크 콜터(‘이블’), 브라이언 콕스(‘석세션’), 제레미 스트롱(‘석세션’), 빌리 포터(‘포즈’) 등이 올랐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방송영화비평가협회(BFCA)가 주관하는 행사로, 미국을 대표하는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영화와 TV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되며 이후 진행되는 에미상 등 주요 시상식들의 결과를 예측해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정재가 출연한 ‘오징어 게임’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BEST DRAMA SERIES), 외국어 드라마상(BEST FOREIGN LANGUAGE SERIES) 등에 후보로 올랐다.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오는 2022년 1월 9일 진행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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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회 대종상영화제 2월 25일 개최…'기생충' 11개부문 후보[공식]

대종상영화제가 2월 개최된다.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측은 내달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 개최를 확정짓고, 예심을 거친 최종 노미네이트 후보작을 발표했다. 대종상 영화제 예심은 한국영상위원회 이장호 감독을 비롯한 9명의 영화 평론가, 교수, 감독 등이 참여했다. 그 결과 최우수작품상 후보에는 ‘기생충’을 비롯해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올랐다. 감독상은 ‘벌새’ 김보라, ‘기생충’ 봉준호, ‘극한직업’ 이병헌, ‘사바하’ 장재현, ‘블랙머니’의 정지영 감독이 격돌한다. 남우주연상 후보는 ‘생일’ 설경구, ‘기생충’ 송강호, ‘백두산’ 이병헌, ‘증인’ 정우성, ‘천문: 하늘에 묻는다’ 한석규다. 여우주연상 후보는 ‘증인’ 김향기, ‘윤희에게’ 김희애, ‘생일’ 전도연,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미쓰백’ 한지민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 남자배우상, 신인 여자배우상, 신인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조명상, 음악상, 의상상, 미술상, 기술상, 기획상을 포함해 총 18개 부문의 후보작들을 공개했다. 특히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기생충’은 대종상영화제에서는 11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조직위원장 김구회) 측은 “대종상이 10월, 11월에 열리다 보니 그해 8월 말까지 개봉한 영화들만 심사 대상에 올라가고, 그 뒤 가을이나 겨울에 개봉한 영화들은 다음 해 심사 대상으로 넘어가는 기형적 구조였다. 이를 바로잡자는 취지에서 개최 시기를 변경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25일 열리는 56회 대종상 영화제는 재작년 9월 1월부터 작년 12월까지 1년 4개월간 개봉한 영화들을 심사 대상으로 한다. 다음 해부터는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개봉작이 심사 대상이다. ▶다음은 56회 대종상영화제 후보자(작) 최우수 작품상 : ‘극한직업’, ‘기생충’,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 감독상 : 김보라 (‘벌새’), 봉준호 (‘기생충’), 이병헌 (‘극한직업’), 장재현 (‘사바하’), 정지영 (‘블랙머니’) 시나리오상 : 김보라 (‘벌새’), 문지원 (‘증인’), 문충일 (‘극한직업’), 봉준호, 한진원 (‘기생충’), 장재현 (‘사바하’) 남우주연상 : 설경구 (‘생일’), 송강호 (‘기생충’), 이병헌 (‘백두산’), 정우성 (‘증인’), 한석규 (‘천문: 하늘에 묻는다’) 여우주연상 : 김향기 (‘증인’), 김희애 (‘윤희에게’), 전도연 (‘생일’), 정유미 (‘82년생 김지영’), 한지민 (‘미쓰백’) 남우 조연상 : 김성규 (‘악인전’), 강기영 (‘가장 보통의 연애’), 박명훈 (‘기생충’), 신구 (‘천문: 하늘에 묻는다’), 진선규 (‘극한직업’) 여우조연상 : 김새벽 (‘벌새’), 김소진 (‘미성년’), 염혜란 (‘증인’), 이정은 (‘기생충’), 이하늬 (‘극한직업’) 신인 남자배우상 : 공명 (‘극한직업’), 박해수 (‘양자물리학’), 안지호 (‘보희와 녹양’), 장동윤 (‘뷰티풀 데이즈’), 정해인 (‘유열의 음악앨범’) 신인 여자배우상 : 박세진 (‘미성년’), 박지후 (‘벌새’), 이재인 (‘사바하’), 전여빈 (‘죄 많은 소녀’), 정다은 (‘선희와 슬기’) 신인 감독상 : 김도영 (‘82년생 김지영’), 김보라 (‘벌새’), 김윤석 (‘미성년’), 김의석 (‘죄 많은 소녀’), 이상근 (‘엑시트’) 촬영상 : ‘기생충’, ‘벌새’, ‘봉오동 전투’, ‘신의한수: 귀수편’, ‘증인’ 편집상 : ‘극한직업’, ‘기생충’, ‘사바하’, ‘암수살인’, ‘엑시트’ 조명상 : ‘기생충’, ‘백두산’, ‘봉오동 전투’, ‘사바하’, ‘천문: 하늘에 묻는다’ 음악상 : ‘기생충’, ‘백두산’, ‘벌새’, ‘사바하’, ‘스윙키즈’ 의상상 : ‘나랏말싸미’, ‘스윙키즈’, ‘안시성’, ‘천문: 하늘에 묻는다’, ‘항거: 유관순 이야기’ 미술상 : ‘기생충’, ‘나랏말싸미’, ‘사바하’, ‘스윙키즈’, ‘천문: 하늘에 묻는다’ 기술상 : ‘백두산’ 시각효과, ‘봉오동 전투’ 특수효과, ‘사바하’ 시각효과, ‘엑시트‘ 스턴트, ’엑시트’ 시각효과 기획상 : ‘극한직업’, ‘말모이’, ‘생일’, ’엑시트’, ‘82년생 김지영’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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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백상 TV 최우수 남우상, 후보만 보면 대상후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시상식에서 TV부문 최우수 남자배우상 후보를 발표하고 있다.특별취재단 / 2019.05.01/ 2019.05.0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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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장혁,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우 장혁이 7일 오후 서울 KBS 신관에서 열린 ‘2018 그리메상 시상식’에 참석해 최우수남자배우상을 수상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8.12.07/ 2018.12.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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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장혁, '뜻깊은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 장혁이 7일 오후 서울 KBS 신관에서 열린 ‘2018 그리메상 시상식’에 참석해 최우수남자배우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8.12.07/ 2018.12.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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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장혁, '추노때도 받았었죠'

배우 장혁이 7일 오후 서울 KBS 신관에서 열린 ‘2018 그리메상 시상식’에 참석해 최우수남자배우상을 수상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8.12.07/ 2018.12.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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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컷is] ‘대종상 레드카펫 수놓은 파격 드레스 열전’

제54회 대종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이하 제54회 대종상 수상자(작). 최우수작품상='택시운전사'감독상='박열' 이준익 시나리오상='더킹' 한재림 남우주연상='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설경구 여우주연상='박열' 최희서 남우조연상='더킹' 배성우 여우조연상='더킹' 김소진 신인남자배우상='청년경찰' 박서준신인여자배우상='박열' 최희서 신인감독상='가려진 시간' 엄태화 촬영상='악녀' 박정훈 편집상='더킹' 신민경 조명상='프리즌' 김재근 음악상='가려진 시간' 달파란 의상상='박열' 심현섭 미술상='박열' 이재성 기술상='악녀' 기획상='택시운전사' 최기섭 박은경 특별상=故 김영애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김진경 기자 2017.10.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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